또 직원들의 성금으로 드론과 축구공, 노트 등을 추가 구매해 총 117점을 기증했으며 도서관 청소, 도서 정리 등 환경미화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민지 관세행정관은 "작은 발상의 전환으로 폐기될 수도 있었던 완구가 아이들의 소중한 선물이 돼 세관공무원으로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