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오류남성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해 3개 부 6개 반 총 24명으로 조직돼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사회기여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준태 서장은 "16일 발생한 오류동 공장의 대형 화재를 비롯한 크고 작은 화재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의용소방대를 발대하게 돼 정말 든든하다"며 "지역사회의 재난 현장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봉사단체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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