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어려운 시엄마는 없다 '대륙 사이즈 편안함'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캐미가 주목받는다.

17일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 하얼빈에서 온 시어머니를 만나는 함소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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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함소원은 한복을 차려입고, 조금은 부족한 실력의 밥상을 내놨지만 시어머니는 "맛이 괜찮다"면서 선물을 한아름 안겨주는 등 며느리 사랑을 선보였다.

특히 불편함 없이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는 함소원과 시어머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doom*** 중국인이라 그런가 문화차이라 그런가, 뭔가 편해보여" "smek*** 며느리 선물 사온 클라스 대륙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외에도 최근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남희석 아내 역시 남다른 시댁 분위기를 전했다.

남희석 아내는 "시댁에 놀러가는 기분"이라면서 친구들을 데리고 가 화투를 치고 시아버지의 음식을 먹는 등 파격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추자현 역시 대륙 며느로 유명하다. 그는 시어머니와 친구같은 관계를 선보여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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