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큰 세계의 거물들’ 오자 … ‘풍채’ 향한 평가는

‘한끼줍쇼’에 유민상과 김준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8일 JTBC '한끼줍쇼'에는 유민상과 김준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충주시 연수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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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에 유민상과 김준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민상과 김준현이 등장하자 이경규가 “막 먹는 녀석들 아니야?”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풍채가 맛있게 생겼다 형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녹화일 기준 일주일 내 출산예정이다"라며 "일을 즐겨야겠다란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작진은 '대한민국 중앙으로 가서 국보 6호를 찾으시오'라는 미션을 내렸다. 국보 6호는 충북 충주 소재의 중원 탑평리 7층석탑이었다.

제작진은 목적지로 이동할 차량으로 경차를 준비했다. 네 사람은 차에 몸을 욱여넣었고 이경규는 "차가 주저앉는다"라며 놀랐다. 이어 "먹기만 하는 녀석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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