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파도야 파도야 , 동상이몽으로, 서로 덫놓고 기다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2회가 방영됐다. KBS2 파도야 파도야에 112회에서는 오씨가문이 옛날의 영화를 되찾기 위해 선우재덕 일당을 쫓는 장면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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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112회가 방영됐다.
선우재덕은 과거가 탄로나는 것이 두려워 이를 막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씨 형제들은 전방위로 선우재덕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여기저기를 탐문한다.

선우재덕은 이주현을 버리겠다고 장재호에게 선언한다. 선우재덕은 질이 안 좋다며 선거를 위해 이용할 뿐이라고 밝혔다. 

선우재덕, 이주현, 장재호는 서로를 견제하며 덫을 놓고 기다리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다.  모두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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