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과정(사회복지/행정전문학사)이 예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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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교육 프로그램이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공동체와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서울현대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를 만드는 인성 교육 활성화와 함께 역량강화 리더십 캠프, 국내외 자원봉사 포럼, 한국 심리치료센터의 상담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사회진출에 주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 학교는 산학협력을 맺은 한국청소년커리어코칭에서 여성가족부 여성발전기금을 위탁 받아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리어코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이 학교의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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