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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책임·정론·진실이라는 사시(社是)로 인천·경기지역의 아침을 열어 온 기호일보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진취적이고 창조적인 노력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됐고, 이제 명실상부한 지역 오피니언 리더이자 지역 언론의 모범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언론으로 성장하기까지 끊임없이 힘쓴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7기 인천시도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해 쉬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역량과 목소리를 소중히 여겨 자랑스러운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00만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화합의 길을 열어 줄 지역 언론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진 시민특별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대변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기호일보의 많은 관심과 제언을 기대합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으로 항상 시민 곁에 서는 기호일보의 창간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 드리며, 앞으로도 기호일보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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