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8일 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의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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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박세교 경로당 회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사강변29단지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93.5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아파트 내에 있어 어르신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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