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미 있는 제2 네이밍 라준모에 반했어요, 반전의 매력이 더해져

 차태현이 ‘컬투쇼’에 출연해  예리한 입담을 과시했다. 아울러 차태현은 그의 예명 라준모를 언급했다.라준모는 차태현을 치면 괄호속에 있는 이름이다. 
라준모 역시 본명은 아니다. 제2의 네이밍이다. 

연출가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뜻이 담겨진 네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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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준모는 차태현의 예명이다.

차태현은 미우새에서는 특별 MC로 등장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차태현이 등장하자 박수홍의 어머니는 "차인태 선생님"하고 불렀다. 그러나 이내 말실수를 깨닫고 당황한 듯 웃으며 "말이 헛나갔다. 나이를 먹어서"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내가 1박2일을 자주 봐서 안다"고 이야기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20년 전인가 그 때 자는 것을 봤다"고 고백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건모의 집에 와서 잘 때 '왜 여기서 자나' 하고 봤다"고 밝혔다. 이어 "자는 얼굴 보고 지금 처음본다"고 덧붙였다.

차태현은 "진짜 정신이 없다"며 어리둥절해 했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여긴 원래 이래. 정신 바짝 차려야 해"라고 충고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sa****역시 오늘도 쏘스윗...ㅜㅜ" "di****멋져요 1가정 1차태현 보급이 시급합니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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