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환경은 19일 인천시 계양구청을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추성호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위문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인성환경은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로, 2015년 자전거 발전기 체험시설을 기증했으며 2016년과 지난해 성금을 기부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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