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대규모 행사다.
올해는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55개 사가 참여해 식품, 공예품, 생활용품, 의료용품을 전시·판매했다. 행사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센터 관계자는 "인천우수상품박람회를 통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아이 굿 페어(i-Good Fair)를 브랜드화해 사회적 경제의 대표 박람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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