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아빠 이영학, '나쁜짓' 맞다면서도 '다만'의 연속... 강진사건 등
어금니 아빠 이영학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서울고법 형사9부의 심리로 열린 '어금니 아빠' 이영학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는 이영학 측이 선처를 주장했다고 알려진다.
이영학의 변호인 측은 사형 선고는 공권력의 복수라면서 '유기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영학 측은 "딸 친구인 어린 여중생을 상대로 범행을 하고 딸을 끌어들인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그만큼 되받아치는 건 형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doem*** 이영학 변호인 어이없네. 범죄자에게 무슨 선처" "mdmd*** 감방에서도 복수 생각한 사람이다. 절대 안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건과 함께 강진여고생 사건도 주목받는다.
해당 사건은 친구 아버지가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간다고 한 여중생이 실종되었다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이다. 용의자는 친구 아버지로 추정되어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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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한테 마요네즈로
머시기한 사람 생각남
그 마요네즈 기사봄
이사람 생각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