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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기호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에게 참일꾼상을 주신다는 소식에 그 상을 받을 만한 활동을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이 상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찾고 봉사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봉사는 결고 어려운 것도,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것이 봉사의 시작이고 첫걸음입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실천하고 앞장서서 사회복지 실천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한국장례협회 임원으로서 바르고 투명한 국내 장례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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