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는 최근 경기도지정 기념물 제190호 문화재 ‘관악사’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경과 및 문제점, 현황 파악 등 사업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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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시의회에 따르면 윤미현 의장을 비롯해 박종락 부의장, 박상진·류종우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문제점 등이 발생하지 않는지 여부에 대해 꼼꼼히 현장을 둘러보았다.

윤 의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관내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등 과천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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