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건축 및 공공디자인직 7급 이하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축·공공디자인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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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관내 건축허가 및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건축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청 5개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성장동력을 이어 나기기 위한 체계적인 건축행정과 유지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부서 간 교류 및 실무자간의 소통이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건축 행정의 올바른 방향, 민원응대, 우수행정사례, 실무자간 업무교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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