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는 ‘제174회 임시회 회기’ 중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시설을 찾아 발로 뛰는 민생현장 탐방투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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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방문에는 김홍성 의장과 화성시의회 21명 전체 의원들이 참여했다.

우선 의원들은 지난 20일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를 시작으로 화성드림파크, 전곡항, 공룡알화석단지,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등을 현장 방문했다.

또 오는 23일에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복합문화센터, 제암리 순국기념관을 방문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의장은 "현장 속에 모든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의 자세로 더 많은 현장과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의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시민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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