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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창간 30주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대단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기호 참일꾼상을 추천해 준 인천소방본부, 영종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화마와 싸우고 있을 직원들을 대신해 제가 이 상을 받게 돼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 상은 지난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와 영종도 GGK 기내식 사고 발생 당시 긴급구조통제단 업무를 맡아 수행한 것을 좋게 평가받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저 말고도 모든 동료들이 함께 각종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계속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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