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시장은 "더운 날씨에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달리기를 즐기길 바란다"며 "안전사고 없는 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회 후 강인덕 시체육회장 권한대행은 "더운 날씨에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서 대회를 무사히 잘 마쳤다"며 "앞으로도 300만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인천시육상연맹 김정태 사무국장과 나건호 이사 등이 지역 육상 발전 등의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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