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인천시청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제공>
▲ 지난 20일 인천시청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20일 인천시청을 찾아 박남춘 인천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박 회장은 민선7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친화정책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과감한 규제 철폐, 스마트공장 확산 등을 위한 박 시장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했다.

박 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정책 파트너로서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심승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황현배 인천지역회장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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