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이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이·통장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남읍 간담회에서는 이 시장과 유필선 의회 의장 및 의원, 유관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주민들의 시정 현안사업 및 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개발 및 발전, 환경보전 등 상충되는 부분에 대한 정책 방향 논의와 시가지 주차 문제, 교통 흐름 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 중 즉시 처리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고, 시간이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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