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23일 서장실에서 심정지 환자를 살린 은대 119안전센터 소방장 황규남 및 구급대 소방교 이경호 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엠블럼을 수여했다.
이번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황규남 대원은 지난해 10월 15일과 올해 1월 26일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고, 이경호 대원은 올 1월 16일 가슴통증 환자를 병원이송 중 심정지가 발생하자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바 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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