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사랑 마음살리기 첫 번째 ‘생명지킴이가 되어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부모에게 편지를 써서 카톡으로 보내드리니 바로 "봉사하기도 힘든데 엄마생각 하냐며 엄마도 사랑해~"라는 문자를 받아 기뻤다"며,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8월과 9월에 두 차례의 걸쳐 마음살리기 행사를 열 게획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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