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 2018년도 2회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DASOMI) 프로그램’ 수료식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 하남시 2018년도 2회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DASOMI) 프로그램’ 수료식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2018년도 2회기 출산준비교실 ‘다소미(DASOMI)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2회기 교실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고, 16∼34주 임신부 1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 엄순옥 작가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태교동화 「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를 전원에게 증정했다.

다소미 프로그램은 ▶출산 준비 태교 및 다양한 분만법의 이해(초점책 만들기) ▶예비부모교육(나는 어떤 부모인가?)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엄마와 태아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 해 동안 총 3회기(1회기당 6회)로 운영되는 출산준비교실은 9월 3회기를 운영하고 마무리될 예정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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