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100m 결승에서는 강다슬(인천광역시청)이 11초66으로 유진(충주시청·12초00)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 1만m 김은영(부천시청)은 결승에서 37분25초73으로 박호선(38분31초40)과 정현지(이상 경기도청·38분33초44)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남자부 포환던지기 김재민(부천시청)은 17m73을 던져 여진성(익산시청·16m69)을 꺾고 정상에 섰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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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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