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학기 교육지원행정 방향 수립과 부서 간 업무 협업을 위해 교육지원업무 평가 워크숍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의왕시 바라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반기 교육지원행정을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다양한 협업 주제를 통해 학교 현장의 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정책과 방향성 공유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