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향토사료관은 26일부터 내년 7월까지 중앙도서관 2층에서 특별기획 전시 ‘선사시대!, 역사시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석기시대의 대표적인 도구인 뗀석기를 시작으로 농경에 사용했던 간석기, 삼국시대 토기류, 통일신라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부장품, 고려∼조선시대에 사용했던 생활도구 등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남궁현 문화체육과장은"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옛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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