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제3기 도로명 주소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도로명 주소 바로알기 교육과 주요 활동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도로명 주소 서포터스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과 정확성을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안내시설물 훼손에 대한 개선 요청 ▶각 기관 홈페이지 내 도로명 주소 정비 요청 ▶지역축제 현장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 등이다.
이성호 시장은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와 서포터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로명주소가 시민의 생활 속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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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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