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치안정감은 전남 출신으로 광주 숭일고와 조선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7년 간부후보생 3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전남청 담양서장, 서울 구로경찰서장, 서울 광진경찰서장, 서울청 교통안전과장 등을 거친 뒤 2012년 경무관으로 승진해 전북경찰청 차장, 경기경찰청 2부장, 서울청 보안부장을 지냈다. 2017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수사국장을 역임했다.
교통·경비 분야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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