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5일 중구 해송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공사 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희망의 활주로 자원봉사단’은 중복을 앞두고 노인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하고 공기청정기 등의 생활물품을 기증했다. 아울러 요양원 시설 내 대청소와 유리창 균열 방지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