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보건소는 내달 9일까지 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산 꿈터 건강지킴이’를 운영한다.
여기에 체성분 검사와 체력측정, 스트레칭 운동법 등 체험이 더해져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보건소는 체험 위주의 교육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해 참여도를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우리동네 작은 보건소’다산건강생활지원센터 (☎031-590-8578~9)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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