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7일 하남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1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29명과 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또 3월 12일에는 하남시 통·반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각 동의 통장에게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 업무 지원 사항을 임무로 부여했다.
김 시장은 "교육에 참석해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기를 당부드린다"며 "시 또한 민관협력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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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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