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L당 평균 0.7원 오른 1천612.2원으로, 이는 지난 2014년 12월 넷째 주(1천620.0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지난주 보다 0.7원 오른 1천413.2원으로, 역시 2014년 12월 넷째 주(1천431.3원)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오르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L당 평균 0.7원 오른 1천612.2원으로, 이는 지난 2014년 12월 넷째 주(1천620.0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지난주 보다 0.7원 오른 1천413.2원으로, 역시 2014년 12월 넷째 주(1천431.3원)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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