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30일 맛앤멋 음식점으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영업자(포천한우명가 대표 양기원)에게 맛앤멋음식점 지정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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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앤멋 음식점은 지난 2012년 최초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로 1개소가 지정돼 현재 56개소로 늘었다.

시는 시민과 여행객들에게 맛과 위생 등이 우수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포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음식점을 매년 발굴하고 있다.

또 선정된 맛앤멋음식점에 지정현판을 부착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 게시와 맛앤멋음식점 책자를 제작해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멋있는 음식점에 대해 홍보와 지원을 확대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포천을 만들어 외식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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