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계속되는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영화와 함께 하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30일 복지관에 따르면 무더위 쉼터는 복지관 내 교육실을 시원한 휴게공간으로 활용, 무료 영화를 상영해 더위를 식히고 문화생활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양주=전정훈 기자 jj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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