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결과, 인천시장상과 인천시교육감상인 대상은 방우식·정혁(송도고)학생과 엄유선·김윤서(인천하늘고)학생에게 돌아갔다. 금상(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회장상)은 박현아·조수진(안남고)학생, 김소희·송지민(부개여고)학생이 수상했다. 은상은 인천고잔고(민자영·김은혜, 최수지·최은서), 연수여고(방은선·박서진), 송도고(최영후·강윤서) 등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 토론팀을 배출한 송도고 송윤근 교사, 인천하늘고 김승우 교사 등은 인천시교육감 지도교사상을 받았고, 최우수 토론자상은 김윤서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방우식·정혁, 엄유선·김윤서 학생은 다음 달 9일 전국 고등학생 토론대회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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