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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풍부한 풋콩… 항산화 포도 제철 식재료로 지친 입맛 잡으세요

농진청, 폭염 날릴 조리법 등 소개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2018년 08월 01일 수요일 제6면
▲ 풋콩으로 만든 콩국수와 포도에이드.
▲ 풋콩으로 만든 콩국수와 포도에이드.
"풋콩과 포도, 참나물로 연일 계속되는 폭염 날리세요!"

농촌진흥청은 8월 풋콩과 포도, 참나물을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가정식과 단체급식용 조리법을 소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진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조리법은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고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풋콩은 콩의 어린 꼬투리를 미숙할 때 수확해 먹는 것으로 여름에 집중 출하되며, 껍질을 까서 먹는 청태콩과 껍질째 먹는 껍질콩이 있다. 풋콩에는 비타민C가 많고 아미노산 중 메티오닌 함량이 많아 알코올로 인한 간이나 신장 손상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량은 낮고 비타민과 섬유소,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다.

풋콩은 주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치거나 껍질째 기름에 살짝 볶아 반찬으로 먹는다. 간장이나 설탕으로 삶아 으깨어 무치기도 한다. 오래 보관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데친 뒤 껍질째 냉동하거나 껍질을 벗겨 병조림으로 보관한다.

조리법으로는 ‘풋콩국수’, ‘풋콩삼색밀전병’, ‘껍질콩두부조림’, ‘껍질콩모둠샐러드’를 소개했다.

포도는 더위에 입맛이 없거나 원기 회복이 필요할 때 효과가 좋다.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고, 껍질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조리법으로는 ‘포도피자’, ‘포도젤리’, ‘포도에이드’를 소개했다.

참나물은 생으로 먹는 나물 중 맛과 향이 으뜸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눈 건강에 좋다.

8월의 식재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진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 생활문화→음식→이달의 음식)에서 볼 수 있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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