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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의 행복 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임영웅(왼쪽)과 공연을 선보이는 진달래.
포천 반월아트홀은 시민 누구에게나 문화 혜택을 주기 위한 문화서비스로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 콘서트’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콘서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포천 반월아트홀은 2017년 진행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김철민, 박서진, 장계헌, 너울밴드 등의 공연을 마련,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공연이 단시간 매진으로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며, 올해도 시민에게 1천 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KBS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인 진달래(5승), 박서진(5승), 명지(5승), 황준(2승)의 꿈의 무대 도전 이야기가 펼쳐진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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