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상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정착방안 모색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인천지역 내발적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연다.

8월 8일 오후 2시부터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 시민과 사회적경제 전문가, 기업 경영인 및 소상공인, 협동조합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 내발적 발전의 정의에서부터 지역화폐,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안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대학 교수 및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 토론에서는 양준호 인천대 교수와 김하운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대표,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최태림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김종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