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향후 목표설정과 미래 비전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에서 배워야 할 6가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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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에서 행정체험연수 참여 동기 등 10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이번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에 참여한 대학생은 총 232명이며 안산시청, 사업소, 각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했으며, 지난달 2일 근무를 시작해 31일에 근무를 마쳤다.

시는 행정체험연수 경험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욱 큰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취업역량 강화와 직업기초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며, 대학생들의 미래 비전 설계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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