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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파주의 새로운 미래

조병국 사회2부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2018년 08월 02일 목요일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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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병국 사회2부

상주인구 45만 명에 경기 서부권 신흥 중심도시로 우뚝 선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시대와 새로운 남북 교류시대를 맞아 미래 비전이 뚜렷하다. 특히 시는 지난달 30일 민선 7기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파주의 새로운 미래와 발전을 함축하는 비전과 시정 목표를 설정한 뒤, 시정운영의 기본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

 이는 민선 7기 파주시정의 철학이며 이를 바탕으로 세운 시정 비전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였다.

 즉, 통일경제특구의 완성과 남북철도 연결사업 등을 통해 파주를 미래 통일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담아 낸 것이다.

 특히 시정 비전인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는 ‘분열과 대립’의 낡은 과거를 끝내고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 번영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가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약속이 담겨 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평화, 상생, 분권’의 3대 시정목표를 제시했으며 평화는 ‘남북교류 협력을 선도하는 거점도시’, 상생은 ‘인간과 자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도시’, 분권은 ‘시민과 함께하는 참좋은 지방정부’ 실현을 목표로 세웠다.

 아울러 시정비전과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170여 개의 실천과제를 선정해 세부계획도 적극 수립하고 있다.

 실제로 파주는 한국전쟁의 정전 협정과 4·27 판문점 선언의 중심으로 이미 조성된 기반시설과 확장 가능성으로 산업 경쟁력이 매우 높은 지역인 만큼 개성공단과의 연계를 통해 남북 경협의 거점단지 구축이 매우 용이한 곳으로, 반드시 통일경제특구의 중심이 돼야만 하는 당위를 갖고 있다.

 여기에 경의선 철도와 유라시아 철도가 연결되면 세계적 산업·물류·교통벨트의 핵심 도시로 떠올라 분단 이후 65년간 낙후된 연접 접경지역 도시들과 함께 동반성장의 시너지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IT 중심 지식산업과 개성공단 연관사업 및 물류산업 등이 망라된 남북경제협력단지의 조성을 통해 대북 행정·상업·기술·금융·문화 교류도시 등을 포함하는 남북교류 거점도시로 북파주의 균형 발전도 도모할 수 있다.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시정철학인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를 실현하고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여는 첫 도시’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는 ‘분열과 대립’의 낡은 과거를 끝내고 ‘화해와 협력’의 새시대를 열어 번영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최종환 시장은 두터운 약속과 함께 강한 의지를 담아 냈다.

 이처럼 최 시장이 45만 시민들을 향해 외친 절규(?)가 큰 울림으로 퍼져 부디 아름다운 메아리로 가득 차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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