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스 문
128분 / 예술영화 /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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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피터스 문’은 뒷돈을 받고 수용소에서 난민을 빼내 주던 부패한 의사 ‘스턴’이 공중부양 능력이 있는 소년 ‘아리안’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리아 난민의 정치적 문제와 오랜 천사 설화를 결합한 ‘주피터스 문’은 헝가리의 현실과 미래에 대한 영화다.

 영화는 영화공간 주안에서 오는 9일까지 상영된다. 예매가는 주중 6천 원, 주말 및 공휴일 8천 원,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은 5천 원이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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