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캠프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며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캠프에 참가한 60여 명의 학생들은 ▶SW기본활동으로 기본 코딩교육 ▶SW심화활동으로 코딩 및 피지컬 컴퓨팅 ▶과학실험 활동으로 우드스피커 ▶태양광 변신로봇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과 코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유해형 교장은 "SW창의캠프는 다양한 문제 해결 프로젝트 기반의 체험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소통과 협력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 캠프 횟수 및 참가 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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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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