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 기온차가 큰 연천에서 재배된 단호박은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데다 품질이 우수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29t 수출에 이어 올해는 72t으로 NH농협무역과 계약을 끝내고, 호응도가 좋아 100t까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동준 농기센터 소장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 품질의 단호박 생산으로 국내시장은 물론 계속적인 해외 수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