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로 살수 및 취약계층 방문을 통한 폭염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종소방서는 이날 오전 9시 25분께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튜브가 뒤집혀 표류 중인 8세 남아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레스큐 튜브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아이를 구조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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