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은 감일지구 유구출토 현안사항을 주제로 주간정책회의를 개최<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주간정책회의는 감일지구 유구출토 강연을 통해 입주민 불편예상 사항을 파악한 후 향후 대책 마련에 주력했다. 특히 입주민 불편 예상사항은 교육·도시건설·교통·도시개발 분야로 나눴고 국·단·소장 및 부서장과 하남도시공사 등 3개 기관 참석 하에 해결책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감일지구 유구출토 강연을 통해 하남시와 백제의 정체성을 연결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감일지구 주민 불편 예상 사항을 사전에 해결할 방안도 찾을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