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수도시설물인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군민들이 더위로부터 수돗물 사용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생활민원과 밀접한 누수, 단수, 오·폐수 등 신고를 접수해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처리 업체를 연계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24시간 상·하수도분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정대훤 맑은물관리사업소장은 "깨끗한 생명수 공급은 군민과의 약속 이행인 만큼 불볕더위로부터 군민들이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당직 및 정수시설 운영 근무자 직무교육을 통해 신속한 민원접수 및 처리와 건강한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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