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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술·축제 네트워크 꾸려 지역 경제에 활력

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선정 2021년까지 국비 70억 지원 받아
관광지·축제에 산업체 연결 통해 연구개발~창업 플랫폼 구축 계획

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2018년 08월 06일 월요일 제9면
가평군이 올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1년까지 4년간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5일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이 사업은 2005~2010년 6년간 낙후된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농촌 신활력 사업’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그간 구축해온 지역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0개 지자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개 시군 중, 경기도내에서는 가평군만이 유일하게 확정됐다.

군은 이 사업에 ‘청정 가평술·식음료·축제 네트워크 구축’을 제시했다.

이는 우수한 관광지와 사계절 개최되는 대규모 축제에 지역의 다양한 술 산업체와 사회적 경제조직을 연계해 연구개발, 가공생산, 창업으로 이어지는 신활력 플랫폼 계획이다.

사업 참여 업체로는 우리술, 카브루, 가평특선주영농조합, 전통주연구개발원, 가평특산물가공연구회, 가평관광협의회, 주민여행사, 농부들의 카페장터, 진로진학지원센터 등이다.

앞으로 군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 계획을 세우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군은 이달 말 180억 규모의 ‘가평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식품 공모에 선정될 경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연계 추진으로 사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기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정부 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에게 약속드린 사람이 우선인 명품도시 가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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