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전라남도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4박 5일간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향상을 위한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를 마쳤다. <사진>
경기도차세대위원회와 전라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청소년 57명이 참석한 ‘경기도·전라남도 청소년 교류’는 2016년 양 도가 맺은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전라남도 일대에서 청소년의 안전과 인권 증진을 위한 토론, 양 도의 역사탐방 및 문화체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남북 평화협력의 분위기와 청소년들의 통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임진각 평화공원 일대의 제3땅굴,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 등을 방문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