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본부는 이번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교육복지 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지원사업은 실무협의를 통해 8월부터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정연주 남동정수사업소장은 물 홍보관 및 시설 견학 등으로 시민과 소통과 교류를 한층 확대해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원사업도 발굴해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정수사업소는 하절기 방학 기간 중 관내 작은 도서관과 여성광장 및 노인대학 등에 ‘찾아가는 미추홀참물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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