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희망퇴직자를 위한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강좌’가 마련됐다. ㈔나눔과함께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6일부터 27일까지 22일간 계양평화복지연대 4층에서 한국지엠 희망퇴직자와 함께하는 ‘함께 하는 인생 이모작, 고맙습니다 우리 인생’ 강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군산공장 폐쇄 등 한국지엠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발생한 희망퇴직자들에 대해 재취업과 신속한 실업급여 지급, 창업 지원 등의 실효성을 점검한다.

신청 및 문의는 ㈔나눔과함께(☎032-433-6150)로 하면 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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